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꿈이크는일터(이사장 한덕진목사, 원장 김영권)의 소식을 전합니다.
     
전날인 9월 18일, 꿈이크는일터에서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워크&포인트’ 2분기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여 열기가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걱정한 것이 무색할 정도로 이용인분들께서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 열심히 걸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화목day’를 새롭게 운영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조별로 함께 걸으며 걷기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덕분에 모두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었으며, 2분기에서 가장 높은 걸음 수를 기록한 5조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고 다른 이용인분들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워크&포인트”를 통해 우리 꿈이크는일터 이용인분들이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