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꿈이크는일터(이사장 한덕진 목사, 원장 김영권)의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꿈이크는일터의 원목이신 의의나무교회 김은석 목사님과 함께 2024년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은석목사님께서 해 주신 따뜻하고 진심 어린 설교는 모두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주었을 뿐 아니라
이용장애인분들과 직원 모두를 격려하였으며, 꿈이크는일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도 원목으로 함께 해 주신 김은석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꿈이크는일터의 이용장애인분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적은 메세지가 담긴 특별한 선물을 제작하였습니다. 꿈이크는일터를 위해 써주신 목사님의 마음에 비하면 부족한 선물이었지만 다행히도 기쁨과 감동으로 받아주셨습니다.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와 축복이 가득했던 오늘은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2024년의 끝자락에서 함께하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