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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멋진 수제화 나눔
- 최고관리자
- 22-09-26
- 30 회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꿈이크는일터(이사장 한덕진 목사, 원장 허종)의 소식을 전합니다.
금일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마트 희망꾸러미사업]에서 꿈터 식구들 4명이 AGIO의 멋진 수제화를 선물 받았습니다.
약 한달여간의 기다림끝에 너무나도 예쁜 신발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각자에게 딱 맞는 신발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9월 초 디자인을 고르고, 발 본을 뜨는 작업도 거쳤습니다. 새 신발에서는 반질반질 윤이나고, 그것을 바라보는 식구들의 눈은 새신발보다 더 반짝였습니다
대상자 선정부터 회의개최, 사이즈 측정, 신발배부까지...사업수행을 위해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복지팀에서 정말 많은 힘을 써 주셨어요
많은 분들 덕분에 꿈이크는일터 식구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진 멋진 수제화를 신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값진 나눔을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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